드디어! 실손보험 청구가 네이버와 토스에서도 가능해졌습니다.
2025년 11월 28일부터는 앱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실손24’를 네이버, 토스를 통해 직접 사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로써 보험금 청구의 가장 큰 불편함이었던
복잡한 서류 제출, 앱 설치, 인증 절차가 획기적으로 개선됐습니다.
보험 청구하러 병원 갔다가 포기했던 적 있으시죠?
이제는 네이버 검색만으로 끝낼 수 있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실손24’란 무엇인가요?
‘실손24’는 보험금 청구를 전자적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든 플랫폼입니다.
기존에는 병원에서 진료 후 서류를 발급받고, 스캔하거나 사진 찍어 보험사 앱에 업로드해야 했죠.
하지만 실손24를 통해선 요양기관 → 보험사로 바로 서류 전송이 이루어집니다.
이제 소비자는 클릭 몇 번으로 청구 완료!
변경된 점 3가지
- 1️⃣ **네이버·토스에서 실손24 접속 가능** - 앱 설치 없이, 별도 회원가입 없이 사용 가능
- 2️⃣ **3000원 포인트 혜택** - 네이버페이 혹은 토스포인트로 즉시 적립 제공
- 3️⃣ **병원 수 2.3만 곳으로 확대** - 전체 10.5만개 병원 중 2.3만 곳 연계 완료
실손보험금 청구 이렇게 달라집니다
| 기존 방식 | 실손24 방식 |
|---|---|
| 병원에서 진단서/영수증 발급 | 요양기관이 직접 보험사에 전송 |
| 문서 스캔 및 업로드 필요 | 스캔 없이 온라인으로 청구 |
| 보험사 앱 접속 필요 | 네이버, 토스에서 즉시 청구 |
| 진료 기록 분실 우려 | 자동 저장, 전자보관 가능 |
실제 사용 예시: 네이버에서 이렇게!
- ① 네이버 검색창에 ‘실손24’ 입력
- ② 첫 번째 화면에 ‘보험금 청구 바로가기’ 클릭
- ③ 본인 인증 후 병원 내역 자동 불러오기
- ④ 보험사 선택하고 전송 클릭
- ⑤ 완료! 네이버페이 3,000원도 자동 적립
진료받은 병원이 실손24와 연계되어 있다면 청구까지 걸리는 시간은 2분도 안 걸립니다.
실손24 가능한 병원은?
2025년 11월 기준으로 전체 요양기관 104,925곳 중
실손24와 연계된 병원은 총 23,102곳입니다.
내가 다니는 병원이 포함되는지는
www.실손24.kr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Q&A
Q1. 실손24는 보험사와 무관하게 쓸 수 있나요?
A. 네, 대부분의 주요 보험사(삼성, 현대해상, DB, 메리츠 등)와 연동되어 있습니다.
Q2. 병원이 연계되어 있지 않으면 못 쓰나요?
A. 맞습니다. 아직 연계되지 않은 병원은 기존 방식대로 서류 제출이 필요합니다.
Q3. 포인트는 언제 지급되나요?
A. 청구 완료 시점에 자동으로 네이버페이 또는 토스포인트로 적립됩니다.
Q4. 개인정보는 안전한가요?
A. 실손24는 금융위와 보건복지부의 관리 하에 운영되며, 데이터 암호화 시스템이 적용됩니다.
결론: 보험금 청구는 더 이상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매번 서류 찾고, 사진 찍고, 업로드 하던 번거로움은 이제 끝!
2025년부터 실손보험금 청구는 ‘검색’ 한 번이면 충분합니다.
지금 네이버 또는 토스에서
‘실손24’를 검색하고 직접 경험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