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7차 – 출전 선수, 주요 국가, 종목, 중계 정보 완전 정리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7차 대회가 2025년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립니다.
이번 경기의 핵심 종목은 단연 여자 1000m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하며 뜨거운 경쟁이 예고됩니다.
본 글에서는 공식 명단을 바탕으로, 각국 대표 선수들의 특징과 주목 포인트를 정리해봅니다.
특히 한국, 네덜란드, 중국, 캐나다 등 강국들의 라인업은 이번 시즌 메달 경쟁의 바로미터가 될 것입니다.

 

 

 

 

주요 출전 선수 – 세계 톱클래스 라인업


이번 대회 여자 1000m에는 60명이 넘는 선수가 등록되었으며, 그중에서도 세계랭킹 상위권 선수들이 대거 참가합니다.


  • 🇰🇷 최민정, 김길리, 노도희 – 대한민국 대표 3인방
  • 🇳🇱 잔드라 벨즈보어(Xandra Velzeboer), 미셸 벨즈보어 – 네덜란드 강세
  • 🇨🇦 킴 보탱(Kim Boutin), 사라 서럴트(Courtney Sarault) – 북미권 베테랑
  • 🇨🇳 궁리(Li Gong), 장추퉁(Chutong Zhang) – 중국 대표 에이스
  • 🇧🇪 한네 데스멧(Hanne Desmet) – 유럽 챔피언
  • 🇺🇸 크리스틴 산토스(Kristen Santos), 코린 스토다드(Corinne Stoddard)

🎯 특히 최민정, 벨즈보어, 킴 보탱은 지난 시즌 상위권 포인트 누적자들로, 크리스탈 글로브 경쟁을 위한 핵심 카드입니다.



대한민국 선수단 – 기대와 압박 사이


한국 대표팀에서는 최민정 외에도 김길리, 노도희, 김효진 등이 명단에 올라 있습니다.
다양한 경기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한 이들은 중장거리에서 강점을 발휘할 것으로 보입니다.


  • 🇰🇷 최민정 – 국제대회 경험 풍부, 추월 능력 최상
  • 🇰🇷 김길리 – 후반 스퍼트 강한 스타일
  • 🇰🇷 노도희 – 혼성 계주와 1000m 기용 예상

🔥 특히 폴란드는 유럽 빙질 환경이라 전술적 유연성과 순간 가속이 더 중요한 조건입니다.



경기 방식 – 1000m의 전략적 중요성


여자 1000m는 쇼트트랙 중 가장 전술이 복합적인 종목으로,
기본 속도, 코너 돌파력, 위치선정, 그리고 추월 타이밍이 결정적인 요소입니다.


총 4~5라운드로 나눠 예선-준준결승-준결승-결승 순서로 진행되며,
매 라운드 상위 2명 또는 타임 기준 추가 진출자 방식으로 경기가 이어집니다.



중계 안내 – SBS SPORTS와 네이버스포츠


이번 7차 대회는 다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및 다시보기 가능합니다.


  • 📺 SBS SPORTS – 주요 종목 생중계
  • 📱 네이버 스포츠 – VOD, 실시간 하이라이트
  • 🎥 ISU 유튜브 채널 – 국제 해설 (영어)

📌 경기 일정은 폴란드 현지 기준이며, 한국 시청자는 시간차를 감안해 중계 일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Q&A – 자주 묻는 질문


Q1. 여자 1000m는 총 몇 라운드로 구성되나요?
A. 예선~결승까지 4~5라운드이며, 라운드별로 상위자 진출 방식입니다.


Q2. 크리스탈 글로브는 어떤 기준으로 수상하나요?
A. 시즌 전체 종목 누적 포인트 1위에게 수여됩니다. 각 라운드 순위별 포인트가 다르게 배분됩니다.


Q3. 한국 선수들은 몇 명 출전하나요?
A. 여자 1000m에 최소 4명 이상 등록되었으며, 세부 종목별로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Q4. 중계 시간은 언제인가요?
A. 예선은 오후 5시 이후, 결승은 한국 시간 기준 새벽~오전 시간대입니다.



결론 – 월드클래스 격전, 1000m는 전략의 예술


쇼트트랙의 꽃, 여자 1000m에서 세계 최강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순간의 실수 하나로 순위가 바뀌고, 밀리미터 차이로 결승 진출이 갈리는 종목.
지금 가장 빠른 여자 스케이터는 누구일까요? 그 해답은 11월 그단스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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